GS칼텍스가 여수지역 사회단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GS칼텍스는 4일 여수시 소호동 GS칼텍스쌍봉사택 클럽하우스 앞 잔디밭에서 한국부인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가에서 구입한 배추 5천여 포기를 다듬고 버무려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소년소녀 가장과 영세 가정 및 복지시설

청정지역 여수의 농수산특산물이 서울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 용인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식품관에서 ‘여수시 농수산특산물 대도시 판촉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여수지역에서 생산, 가공되는 청정 농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123

GS칼텍스가 3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여수공장에 대한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 따르면 그동안 여수공장의 총책임을 맡고 있던 허진수 생산본부장(사장)이 내년부터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고 원유수급운영본부장을 맡던 전상호 생산본부장(부사장)이 새로 부임한다. 여기에 기존 여수에서 생산 공장장을 맡던 류호일 전무가 본사로 자리를 옮기게 되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제4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50억불 수출의 탑을 받는다. GS칼텍스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총 155억불의 수출을 달성,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한 금액으로서, GS칼텍스는 지속적인 설비 투자 및 품질 강화를 통해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전라남도가 근로자의 장인정신을 고취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2008 전남도 으뜸장인’에 박종진(40) 여수 금호피앤비화학(주) 계장과 김승열(47) 여수 한화석유화학(주)여수공장 대리 등 선정됐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으뜸장인 선발 심사위원회를 개최, 산업현장에서 공정 및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온

[정송호 기자/여수닷컴] 여수시도시공사 이동국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사에서 “도시공사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지역 업체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수시일반건설업협회는 26일 오전 11시 30분께 학동 목화예식장에서 '여수시도시공사 이동국 사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수시일반건설업 협회가 지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은 내년 경기가 지금보다 심각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7일 여수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09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전반적인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전분기 대비 '5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4분기 전망치였던 ‘76’보다 더욱 낮게 전망치다. 실적치도 급 하락해 4/4분기 실질 실

묘도동에 1조원대의 중대형 수리조선소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사업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OV,D&C사는 25일 여수시 묘도동 북단 약 130만㎡에 1조원을 투자해 중대형 수리조선소를 건설한다는 사업계획서를 여수시에 제출했다. TOV사는 묘도동의 경우 광양항내에 위치하고 있어 항로와 인접해 있고 항로 준설로 인해 어선 및 어업권 등의

여수시가 전남대학교 돌산갓 연구소, 남해화학(주)과 공동으로 ‘돌산 갓 전용비료’ 개발을 위한 기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오현섭 여수시장, 전남대학교 박찬국 부총장, 남해화학(주) 박노조 조업기술상무가 참석 기술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한다. 기술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GS칼텍스가 제1 제품부두내 3만5000톤급 선석(Berth)에 정유업계 최초로 최첨단 선박유도시스템(DAS : Docking Aid System)을 완비했다. GS칼텍스는 최근 제1 제품부두의 안전한 선박 입출항 관리를 위해 최근 약 3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덴마크 마리머텍(Marimatech) A.S사의 최신 레이저 타입 선박유도시스템(DAS)을

중소기업이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콘크리트용 혼화제 원료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콘크리트용 혼화제의 국산화 성공으로 국내 건설업계의 원가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여수산단 내 (주)정흥케미칼에 따르면 콘크리트 생산시 필수 첨가물인 혼화재의 기초 필수원료 ‘리그닌’을 대체할 수 있는 신물질을 자체

20일 여수시 진남실내체육관에서 “느껴라, 도전하라, 시작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2008년 전남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열린다. 최근 구직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우수한 여성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전업주부와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 창업 박람회로 진행된다. 결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직장 생활을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질 않으면서 여수국가산단의 가동률도 60% 이하도 낮아지고 있다. 19일 여수상의가 발표한 3분기 지역내 경기동향에 따르면 여수산단의 생산실적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 됐지만 국제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됐던 7월 이후 매월 생산실적이 떨어지면서 10월과 11월은 70%이하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LG화학 여수공장 내 13개 봉사단이 직접 자체 모금한 기금 1000만원으로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LG화학 봉사단은 18일부터 22일까지 공장 자매결연 세대와 노조 추천 세대 등 100세대에 200장씩 총 2만장의 연탄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해 봉사단 관계자는 “불경기 및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의 소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경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 중소기업 CEO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여수상공회의소는 ‘기업절세전략과 경영인 미래준비’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오는 20일 여수 호텔 이스턴주얼리(구 비치호텔)에서 금융․세무․재무 전문가 및 여수지역 중소기업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에 위치한 YS중공업(주)이 금년도 수리사업부문에서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YS중공업은 11월호 사내소식지를 통해서 "매출 목표를 81억원으로 계획했으나 지난 10월 31일에 수리선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2008년도 매출목표를 이미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YS중공업 김영민 수리사업본부장은 "10

[정송호 기자/여수닷컴] 율촌2산단 개발을 위해서는 준설토 투기장 조성 공사의 조기 준공의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준설토 투기장의 조기 준공을 위해서는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준설토의 투기장 조성 순위 조정과 광양만권내 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준설토의 반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여수공항 확장과 비행안전구역과 관련해 2006년 수립된 무역

[광양신문 박주식 기자] “내 고향 광양에서 농업을 천직으로 삼고 흙과 함께 일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농업을 선택한 것을 한 번도 후회 한적 없으며, 지금 와서 생각하면 할 만큼 했고 농업을 선택한건 정말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양읍 목성리에서 1995년부터 지금까지 일본 오이수출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오며 지역 시설원예

여수산단 재난 대응 기술 세미나가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 여수산단내 LG화학 NCC옥소알콜공장 용성관(구LG석유화학)에서 개최된다. 여수, 울산, 서산 석유화학공단 안전관리자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난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며 여수시, 전남대학교 공학대학 등 7개 기관단체에서 공동 주관한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2012년 세계박람회 등 국제

[이수영 기자/광양신문] ■ 향우기업 대한조선을 주목하라 = ‘대주그룹’하면 웬만한 시민들과 출향인들은 허재호 향우를 떠올린다. 그가 ‘광양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주’나 ‘대한조선’이 회자될 때면 ‘승승장구해 고향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