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 여성의용소방대 선진지 문화체험 광양시 여성의용소방대는 12일 일일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세종 특별시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을 들러보고 백마강이 흐르는 부여 부소산자락에 위치한 고란사와 낙화암을 찾았다. 빨강글씨로 쓰인 ‘낙화암’이라 한자가 고란사의 불게 물든 단풍보다 더 붉게 느껴진다. 조선 숙종 때 송시열이 백제여인들의 혼을 기리기 위해 낙화암이란 글자를 새겨 놓았다고 한다. 포토뉴스 | 조도춘 시민기자 | 2012-11-13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