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소개
남해안신문 이렇게 만든다.

여수시민이 주인인 남해안신문은 '늘 처음처럼'이라는 성실성을 바탕으로 창간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언론의 창간을 보며 상업성에 치중, 창간이념을 저버리고 시류에 편승해 독자들로부터 외면 받는 아픔을 보아 왔습니다.

이는 극도의 상업주의와 자본 앞에 시달려 적자생존의 기로에 선 지역언론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는 독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고 상업적 목적에만 치중한 신문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신문의 편집방향에서 독자의 갈증을 도외시하고 기존언론의 편향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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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해안신문은 오직 독자를 위한 공익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모든 운영과 편집방향의 시스템을 공개하여 창간정신을 잃지 않기 위함입니다.

남해안신문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