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유림해수욕장 집단시설지구조감도.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호남검무가 19일 열린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억울하게 죽어 구천을 떠돌던 영혼들을 좋은 세상으로 인도하는 '용선'을 앞세우고 뒤따르는 만장행렬이 보인다. ⓒ 오문수

여수문인협회회장인 신병은 시인 ⓒ 오문수

여순사건 당시 6세 때 부모 형제를 잃고 천애고아가 되어 남의 집 머슴살이를 했던 손용갑씨 ⓒ 오문수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여수지부 회원들이 역사적 재조명을 위해 그린 그림들로 여순사건 당시의 참상을 말하고 있다. ⓒ 오문수

유족 대표와 모든 참석자들이 60여개의 만장과 국화를 들고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 오문수

위령제에는 불교,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유교 등 종교인들도 나섰다. 사진은 여수 향교 유림들의 제사의식이다. ⓒ 오문수

18일 밤 6시부터 9시까지 여수미관광장에서 있었던 평화인권예술제(전야제) 모습 ⓒ 오문수

여순사건 60주기를 맞아 사건의 발발지인 구 14연대 주둔지에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는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 오문수

'하늘과 땅을 잇는 통영 전통연'코너 - 경남 통영시 ⓒ 오문수

'곤충체험학습'코너에서 담당자와 한 어린이가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비교하고 있다 - 경기 시흥시 ⓒ 오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