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쌓는 돼지저금통으로 장학금도 모으고 2012여수엑스포 성공개최 분위기도 살립시다’. 여수시가 범시민실천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First운동’ 여서동 실천위원회가 지난 6일 여서동 주민센터에서 각 단체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쌓는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를 가졌다.

2012여수박람회 지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박람회 부지 조성지역에 대한 이주주민 생계대책과 지원시설에 부담금 감면대책이 마련됐다.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2여수박람회 지원특별법’ 개정안 내용은 박람회 직접시설 조성사업으로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주민에 대해 직업전환훈련, 소득창출사업지원을 수립·

2012여수세계박람회 민간 유치시설인 엑스포타운 부지의 조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덕충동 주민보상이주대책위원회는 2일 “지난달 27일 주민총회를 열고 주택공사가 엑스포타운(종사자 숙소 및 주차장) 부지의 보상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할 경우 최대한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일부터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파급효과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는 관련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원태 한국경제사회연구원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의 당위성’에 대해 기조발표를 한다. 이어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나서 2012여수엑스포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지정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향후 교류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24일 각의를 통해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에 2012여수엑스포 참가를 공식 통보해 이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25일 오후 시게이에 토시노리 주한 일본대사는 오동도 앞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에서 가진 오현섭 여수시장과의 환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 시

일본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 통보했다. 일본은 24일 각의를 열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확정지었다. 이에앞서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지난 23일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간 공동현안을 논의한 가운데 이 대통령에게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소 총리는 지

일본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공식 통보했다. 일본은 24일 각의를 열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참가를 확정지었다. 이에앞서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지난 23일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간 공동현안을 논의한 가운데 이 대통령에게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소 총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