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사후 활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제2의 해양박람회라 할 수 있는 ‘여수 국제해양비엔날레’를 추진할 것입니다.

2년마다 해양관련 다양한 소재로 국제행사가 열리는 ‘여수국제해양비엔날레’를 위해 정부와 협의, 박람회장 리모델링과 함께 관련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T/F팀을 즉각 가동할 계획입니다.

박람회장내 기존 국제관은 태평양관, 대서양관, 인도양관, 남극해관, 북극해관 등 5대양관으로 만들어 세계 해양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고 한국관은 한국의 해양사와 2012여수박람회 전시관 등으로 재구성할 것 입니다.

박람회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세계석학들을 초청한 기후포럼 정례화, 청소년축제, 각종 해양스포츠대회를 연계해 해양관광 여수의 명성이 지속될 수 있는 모델로 활용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