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선거구 후보로 현역인 주철현 의원이, 여수시 을 선거구는 조계원 예비후보가 나서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9시 여수시 갑‧을,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영암·무안·신안 등의 선거구에 대한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시 갑 선거구는 현역인 주철현 의원이 이용주 전 의원을 누르고 공천권을 따냈다. 주 의원은 국민의힘 박정숙 예비후보와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여수시을 선거구는 조계원 예비후보가 현역인 김회재 의원을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조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김희택, 진보당 여찬, 무소속 권오봉 예비후보와 선거전을 치른다.
여수시 갑·을 선거구 경선은 11~13일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시민 투표 50%를 반영했다.
앞서 12일 발표한 경선 개표 결과 현역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선거구는 손훈모 변호사가 김문수 당 대표 특보를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권향엽 전 비서관이 전략 공천됐다 경선으로 바뀐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선거구는 오늘 17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는 정치 신인인 문금주 전 전남 행정부지사가 현역 김승남 의원을 이기고 공천장을 손에 쥐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번의 국회의원 선거동안
여수갑 인구감소로 선거구 조정을
선거때 마다 하고 있고,,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30,40세대 아들딸들은 신대지구 살고,,
여수갑은 점차 부모님들 사는곳으로 변해가고있고,,
그 빈자리는 다문화 세대로 채워져 가고 있고,
정주,여건 개선. 대형쇼핑몰 등 미래세대를 위한
공약은 보이지도 않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