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해 위문품 전달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진달래마을요양원 등 지역 내 11개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여수상의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해마다 추석과 설날 사회복지시설 등에 쌀과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하고 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고, 상공회의소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면서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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