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0% 예산왕 국회의원이 되겠다’
‘상위 20% 예산왕 국회의원이 되겠다’
  • 강성훈
  • 승인 2024.01.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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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예비후보, 13일 선거사무소 개소...2천여명 발걸음
13일 이용주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13일 이용주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구에 4월 총선 후보로 나선 이용주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새소식에 수천명 지지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용주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3일 열렸다.

별도 본 행사없이 사무소 방문의날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해 세과시에 나서면서 갑지역구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을 지역구 김회재 국회의원, 권오봉 전 여수시장, 최정필 시의원, 최도자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 지지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주 후보는 “예산왕다운 유능함과 청문회스타의 당찬 모습으로 여수시민과 국민에게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민주당은 물론 전체 국회의원의 상위 20%에는 반드시 들 것이며 혹 당내 선출직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다면 즉시 정치를 그만두고 차기 불출마할 것”이라며 정치적 역량의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6일 이용주 후보에 대해 예비후보 적격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후 이 후보는 시민들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한편,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면서 총선을 향한 보폭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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