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전남학생문화회관서
‘여수기본사회연구소’가 ‘기본사회’,‘더불어 행복한 대동세상’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콘서트를 개최한다.
22일 여수기본사회연구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전남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는 여수기본사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의 사회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이 참여해 토크쇼를 펼친다.
이어 주종섭 전남도의원, 민덕희 여수시의원, 황현선 전 전남 학부모회 회장, 박선율 기본소득국민운동여수본부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여수기본사회연구소’는 ‘기본사회’의 골자를 여수에서 실현 목표를 둔 조직으로 생활 터전인 여수의 생활안전, 고령화·복지, 일자리·실업, 교육·문화, 다문화 등 여수의 발전 방안 고민을 위해 지난 10월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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