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E1공장, 문수복지관 통해 난방유 등 지원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외계층의 난방을 챙기는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는 지난 8일 LG화학 PE1공장(공장장 최덕락)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5세대에 150만원 상당 난방유와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LG화학 PE1공장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지원 대상 세대를 방문해 난방유와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살폈다.
최덕락 공장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유가 상승으로 겨울나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난방유를 지원받는 최모씨는 ”경제도 어렵고 난방유사는게 덜컥 겁부터 났는데 난방유지원으로 남부럽지 않은 겨울을 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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