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이상율 회장, ‘대한민국 웅변인 대상’ 수상
본사 이상율 회장, ‘대한민국 웅변인 대상’ 수상
  • 남해안신문
  • 승인 2023.10.25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사 이상율 회장이 대한민국 웅변인 대상을 수상했다.
본사 이상율 회장이 대한민국 웅변인 대상을 수상했다.

 

본사 이상율 회장이 전국 웅변, 연설인 동우회가 주는 대한민국 ‘웅변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전국에서 전국 웅변, 연설인 동우회 편기범 회장(국제 스피치 학회 회장), 성장현(전 용산구청장), 정지원(여수 출신), 한국스피치·웅변협회 김경석 회장, 국민 희망 발전소 이계춘 대표, 김춘수, 이익노(PGM 대표회장) 등 30여 명의 회원이 여수에서 모여 ‘월형과 비전 웅변인 미래 포럼’을 가졌다.

이 포럼에서 여수 웅변 발전과 후진 양성, 전국 웅변단체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도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일행은 여수 관광을 겸한 자리여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아름답고 화려한 몽환적인 여수 밤바다를 보고 마치 수학여행 온 어린이들처럼 들뜨기도 했다.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은 인사말 대신 박목월의 시 ‘나도 가고 너도 가야지’를 낭독 꿈 많은 시절, 순수한 문학 소년, 소녀로 되돌아가게 하는 밤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