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역내 5개 복지시설에 후원물품 전달
대영중공업(대표 황태식)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대영중공은 지난 18일 동여수노인복지관, 밀알사랑노인요양원, 여수시장애인복지관, 삼혜원 등 5개 기관에 후원품을 기증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년 이상 지역사회 기부 등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대영중공업 황태식 대표는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더욱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해마다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여수시사복지실천가대상’을 제정해 지난해까지 4회째 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사회복지사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도 시작했다.
황태식 대표는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력이 곧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삼혜원 김대환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넘어 사회복지 종사자들까지 격려해 주시는 황태식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은 복지 현장에서도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관심과 격려에 보답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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