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의 한 소형 조선소에서 불이 나 건조중이던 선박 5척이 불에 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4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28분께 돌산읍 한 선박 수리소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조 중이던 선박 5척과 FRP 작업용 막사 1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조선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수 돌산의 한 소형 조선소에서 불이 나 건조중이던 선박 5척이 불에 타는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4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28분께 돌산읍 한 선박 수리소 물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조 중이던 선박 5척과 FRP 작업용 막사 1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조선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