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21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 위원 선임
김회재 의원, 21대 국회 마지막 예결특위 위원 선임
  • 강성훈
  • 승인 2023.06.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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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대·전라선 고속화 등 여수·전남 숙원 해결 역할 기대
김회재 의원.
김회재 의원.

 

김회재 의원이 21대 국회 마지막 예결산 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지역 현안 문제와 관련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김회재 의원실에 따르면 “21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가사업 전반과 2024년 정부 예산안, 2022년 예산결산 등을 심의하는 특별위원회다.

이번 김 의원의 예결특위 위원 선임으로 여수와 전남의 숙원사업 추진에 얼마나 힘을 실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전남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예·결산 심사에 임할 것 ”이라며 “고물가·고금리, 고용불안, 주거불안까지 심화되고 있는 위기 상황에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여수·전남의 숙원사업 해결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전남 의대 신설 및 상급 종합대학병원 설립, 지역본사제 도입, 국가산단 특별법, 전라선 고속화 사업 예타 면제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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