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 하얀연꽃, 한국바스프 후원으로 햇김장 담궈

돌산의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봄맞이 ‘햇김장’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따.
노인요양시설 하얀연꽃은 지난 7일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의 후원으로 하얀연꽃 임직원과 달보드레봉사회가 함께한 가운데 ‘봄맞이 햇김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의 후원으로 이뤄진 행사로 500포기의 김치를 담궜다.
이운신 여수공장장은 “겨울 김장김치가 익어가는 시기에 봄맞이 새김치를 담아 어르신들 밥상에 활력을 주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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