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시장, “1천여명 자리이동하는 대규모 인사될 것”
정기명 여수시장이 여수시의 새해 첫 인사발령을 “오는 6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명 시장은 3일 오후 전남CBS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말 마무리된 조직개편에 따라 1천여명이 자리를 옮기는 대규모 인사가 될 예정이다.
정 시장은 “4일 인사 예고에 이어 6일 인사발령을 발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했다.
인사 원칙에 대해서는 “먼저 ‘의외다’하는 인사는 배제했다”며 “연공서열 등을 반영해 가장 공정한 인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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