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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 육성 방안 논의
여수‧광양항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 육성 방안 논의
  • 강성훈
  • 승인 2022.05.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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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여수‧광양항 신성장 동력 해운물류 미래비전’ 국회토론회

 

여수광양항의 원유·석유·LNG 등 에너지 연관산업 집적화에 따른 ‘동북아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새로운 해운물류 창출과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린다.

주철현 의원(여수시갑)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전라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함께 ‘여수‧광양항 해운물류 미래 비전 국회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발제에는 서울라인 김동균 부장과 목포해양대 정창현 교수는 각각 ‘여수‧광양항 동북아 에너지허브항 육성 방안 및 제언’, ‘여수‧광양항 D-1 정박지 해상환적 재개 연구용역 현황’에 관해 발표한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안승범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정태성 국장 △해양수산부 항만운영과 정규삼 과장 △전라남도 해운항만과 김현철 과장 △여수‧광양만권 해양협회 조용현 회장 △SK해운 김중규 본부장 △㈜한양 박종석 상무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각 분야와 산업별 토론자들은 여수‧광양항이 홍콩과 대만에 비해 더 나은 해상환적의 천혜의 자연조건 때문에 선박 운항시간 단축, 물류비용 절감 그리고 해운물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여수광양항을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만 집중 육성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토론자들은 여수광양항을 석유·LNG 등 동북아 에너지 허브 항만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초대형 유조선 등이 여수와 남해사이 바다에서 해상환적을 재개하고, 체선율 완화 등 미흡한 항만서비스 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물동량 창출도 강조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은 컨테이너화물에서 액상·벌크화물로 물동량 중심이 변해가고 있고, 여수석유화학산단, 석유공사와 OKYC의 원유 비축기지에 이어 묘도의 LNG 비축기지가 건설되는 등 여건이 급변하고 있지만, 정부의 항만관리 및 투자, 제도는 이런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토론회를 준비한 주철현 의원은 “여수광양항은 항만통합과 역할 재정립, 제도개선과 투자를 통해, 원유‧석유‧LNG 등 동북아 에너지 허브항으로 최고의 입지를 가진 여수광양항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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