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쌍봉점서 나눔활동 펼쳐

여수 미래로타리클럽(회장 정예주)과 아름다운가게 쌍봉점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가 13일 쌍봉 가게 매장에서 열렸다.
클럽은 의류 500점과 잡화 320점, 가전제품 10점을 모아 가게에서 하루 장터를 열고 판매했다. 이날 모운 수입금은 모두 금강원과 한국장애인 부모회 여수지부에 기증된다.
이날 클럽이 모운 자원 재순환을 위한 물품은 탄소 4,446 키로를 줄이는 효과로 소나무 1,600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