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 “생존 수영 유아까지 확대”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 “생존 수영 유아까지 확대”
  • 강성훈
  • 승인 2022.04.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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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생존 수영 유아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다섯 번째 민생공약을 공개했다.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여수에서 태어났으면 수영은 기본이라고 전제하고 초등학교 수영교육을 넘어 유아까지 확대하겠다”며 민생공약 5호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 활동할 때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난 2015년에 초등학교 수영교육 도입을 촉구했지만, 7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초등학생 전체적으로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생존 수영교육은 필수”라며 유아까지 생존 수영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시급히 생존 수영교육을 도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유화 예비후보는 앞서 민생공약으로 청년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 택시 지원, 24시 돌봄 플랫폼 운영, 학교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 등을 약속 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교 언론학 석사, 서강대학교 영상매체학박사로 여수MBC 아나운서, 5.6대 여수시의원, 전남복지TV 사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여성의원협의회 상임대표, 전남도당 부위원장, 도당 여성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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