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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코로나19 속 설 연휴 “시민 안전 최우선”
여수, 코로나19 속 설 연휴 “시민 안전 최우선”
  • 강성훈
  • 승인 2022.0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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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 운영,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도
24일부터 20만원씩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시작
여수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여수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여수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명절기간 안전관리를 위한 부서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여수시는 20일 권오봉 시장 주재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개반 총 428명의 직원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으로 ‘감염병 대응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대면‧이동자제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귀성객이 몰리는 주요 터미널과 여객선 대합실에는 연휴 기간 104명의 인원이 투입돼 발열체크 열감지기를 운영한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영화관, 민간 체육시설,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터미널‧여객선 대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홍보‧지도에 나선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여수엑스포역에 추가로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귀성객을 대상으로 PCR 검사와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한다.

신속 항원검사는 30여 분 내로 확진 여부를 알 수 있어 증상이 있는 귀성객이나 관광객이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진남경기장에도 2월 1일부터 2일까지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분야별 민생안전 대책으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물가, 교통, 도로 관리, 불법 주정차 단속, 재난, 의료 등 분야별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설 명절에 대비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이동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1인당 20만원의 ‘전 시민 일상회복지원금’을 다음 주부터 지급할 방침으로 신청기간은 24일부터 2월 25일까지며, 첫 일주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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