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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찾은 이재명, ‘낭만’ 대신 구름인파 ‘환호’
여수밤바다 찾은 이재명, ‘낭만’ 대신 구름인파 ‘환호’
  • 강성훈
  • 승인 2021.11.27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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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1시간 남짓 낭만포차 거리서 시민.관광객들과 소통
27일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찾은 이재명 후보가 아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7일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찾은 이재명 후보가 아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수 낭만포차를 찾아 시민들과 함께 여수밤바다를 즐겼다.

27일 오후 8시께 낭만포차에 도착한 이 후보는 한 시간여전부터 입구부터 자리한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낭만포차에 들어섰다.

낭만포차 거리에는 이 후보를 직접 만나기 위해 모인 수백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지지자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이 후보에게 꽃다발과 생일축하 케익을 건네며 환영했다.

당초 낭만포차 거리에서 즉석 연설이 계획돼 있었지만,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려 들면서 연설 계획은 취소됐다. 다만, 짧은 인사말들로 지지자들과 함께 했다.

27일 여수를 찾은 이재명 후보에게 지지자들이 꽃다발과 생일케익을 건네며 환영하고 있다.
27일 여수를 찾은 이재명 후보에게 지지자들이 꽃다발과 생일케익을 건네며 환영하고 있다.

 

연설을 기대했던 시민들은 곳곳에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낭만포차에서 하멜전시관까지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잠시 하멜 전시관 앞에 선 이 후보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향해 “여수가 아름답다. 아름다운 밤에는 가까운 친구, 연인, 가족들하고 이 순간만이라도 행복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과 주먹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사인 요청에 흔쾌히 사인을 해 주는 등 시민들과 함께 했다.

이 후보는 여수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오후 9시께 첫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이 예정된 광주로 이동하는 차편에 올랐다.

3박4일 일정으로 '매타 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호남권을 방문 중인 이 후보는 이날 광양과 순천, 여수를 차례로 방문하며 전남동부권 표심을 공략했다.

악수를 청하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건네며 인사를 건네는 이재명 후보.
악수를 청하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건네며 인사를 건네는 이재명 후보.
이재명 후보가 27일 낭만포차를 찾은 가운데 낭만포차는 지지자들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재명 후보가 27일 낭만포차를 찾은 가운데 낭만포차는 지지자들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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