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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유일 진로체험관 ‘순천만잡월드’ 문 열어
호남 유일 진로체험관 ‘순천만잡월드’ 문 열어
  • 강성훈
  • 승인 2021.10.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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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4천㎡ 부지에 60여개 체험관 갖춰
호남지역 유일의 진로체험 시설이 '순천만잡월드'가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호남지역 유일의 진로체험 시설이 '순천만잡월드'가 1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미래를 키울 호남권 유일 진로체험관인 ‘순천만잡월드(호남권직업체험센터)’가 16일 문을 열었다.

이날 순천만잡월드 개관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소병철 국회의원, 허석 순천시장, 순천시민 등이 참석했다.

순천만잡월드는 2016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호남권 직업체험센터’가 선정돼 추진됐다.

국비 231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486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3만 4천㎡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62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해 1월 운영 주체를 선정해 5월 개관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밀폐된 공간에서 대면접촉으로 직업체험이 이뤄지는 공간적 특성 때문에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10월로 개관일을 미뤘다.

28개 어린이 체험관과 34개 청소년 체험관으로 구성된 시설은 콘텐츠의 다양성은 물론, 체계적 교육시설을 갖췄다.

스토리텔링형으로 꾸민 어린이 체험관은 해당 연령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놀이를 통해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청소년의 다양한 관심과 주제로 꾸민 직업탐색의 장인 청소년체험관은 진로 설정에 실질적 도움을 줄 공간이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와 순천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함께 기업 제휴, 국가기관 승격 건의 등을 통해 순천만잡월드가 대한민국 미래 인재 발굴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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