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사례 지속
여수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감염 검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전 9시 현재 누적확진자는 4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464번 확진자는 20대 회사원으로 인후통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465번 확진자 역시 30대 회사원으로 인후통 등의 유증상을 보여 이날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466번 확진자는 50대 택배 종사자로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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