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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공무원 확진에 2300명 전직원 검사
여수시청 공무원 확진에 2300명 전직원 검사
  • 강성훈
  • 승인 2021.05.11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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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하다”사과...“방역대책 재점검, 빠른 정상화”약속
여수시가 소속 공무원의 확진에 따라 본청사 뒤편에 임시 검사소를 마련하고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수시가 시청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섰다.

또, 시청 소속 공무원의 확진자 발생에 대해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청 국동 임시별관 청사의 한 부서에서 근무중인 공무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136번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시청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여수시는 본청과 국동임시별관청사 내, 진남경기장 입구 무대 앞에 임시선별검사소를 각 설치하고 여수시 2300여 전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국동임시별관청사는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11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폐쇄조치키로 했다.

폐쇄기간은 검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시는 11일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청사와 진남경기장, 국동 청사 등에 임시선별진료소를 마련해 전수 검사에 나섰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영상브리핑을 갖고 시청 직원의 감염 사실과 관련 “송구하다”며 “시정부는 보다 더 체계적이고 강화된 코로나 19 방역대책을 재점검하고 추진해 신속히 정상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에서는 지난 2일부터 유흥업소, 요양병원 발 등으로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기간 유흥업소 관련이 31명, 요양병원 관련 14, 마사지 업소 관련 4명, 건설현장 2명, 해외입국자 1명,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11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1명 포함 총 13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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