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울 왕복 비행기값이 3만원대
여수-서울 왕복 비행기값이 3만원대
  • 강성훈
  • 승인 2021.03.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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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내달 2일까지 상반기 ‘진마켓’ 오픈

 

여수-김포간 왕복 항공권을 3만3,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진에어가 내달 2일까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1년 상반기 ‘진마켓’을 진행한다.

진마켓은 30일 10시부터 4월 2일까지 4일 간 운영할 게획으로 판매 대상 노선은 국내선 전 노선과 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세부, 다낭, 방콕, 괌 국제선 7개 노선이다.

국내선 특가 항공권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1만원대부터 판매된다.

국제선의 경우 7월 1일부터 10월 30일 사이 운항 예정인 항공편을 대상으로 최저 8만원대부터 판매된다.

주요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김포~여수 3만 3800원, △부산~제주 1만 9,800원 △광주~제주 2만 1,800원, △김포~제주 2만 5,800원, △김포~울산 4만 1,800원, △인천~나리타 12만 6,000원, △인천~후쿠오카 8만 8,600원, △인천~세부 14만 9,900원, △인천~다낭 15만 3,000원, △인천~괌 16만 7,000원부터다.

항공권 예매는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환율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여기에 4월 1일 단 하루 동안 국내선 항공권을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노선에 따라 편도 항공 운임 기준 1만원 이하의 특가 항공권이 한정 판매된다.

진에어는 초특가 항공권에 더해 국제선 환불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과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과 함께 수수료 면제, 19년생 소아 할인 등 구매의 부담을 낮춰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진마켓을 활용해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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