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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타지역 방문객들 코로나19 확진 잇달아
여수, 타지역 방문객들 코로나19 확진 잇달아
  • 강성훈
  • 승인 2021.02.23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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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연휴 방역대책 비상...호텔 예약 만실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 등을 다녀간 타지역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광주에서 여수의 지인을 찾은 광주 1999번 확진자가 이날 확진됐다는 내용을 통보받아 18일과 19일 동일시간대 광주-여수행 고속버스 탑승객에게 검체 검사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광주1999번 확진자의 여수지역 이동동선은 계속 확대되고 있다. 18일 학동의 한 코인노래방과 피자룸카페 등을 다녔고, 20일에도 돌산지역 갈치조림 식당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일 돌산지역 한 리조트와 카페를 방문했던 광주 1984번, 1988번 확진자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같은날 또다른 돌산지역 유명 카페를 방문했던 부산 3154번 확진자 역시 1박2일간 여수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시는 여수를 방문했던 타지역 관광객들이 잇달아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같은 시간대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에게는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지난 설명절 이후 일가족이 감염된 데 이어 타지역 방문객들의 잇달은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주말 시작되는 3일간의 삼일절 연휴기간에도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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