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3-08 14:28 (월)
가고싶은 섬 여수 낭도, 동네 미술관으로 탈바꿈
가고싶은 섬 여수 낭도, 동네 미술관으로 탈바꿈
  • 강성훈
  • 승인 2021.01.26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 조성...볼거리 풍성

 

최근 다리로 연결된 화정면 낭도에 지역 미술작가들이 참여한 다양한 미술작품들로 꾸며진 ‘동네 미술관’이 들어었다.

여수시는 지난 1년여간 ‘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조성을 마치고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섬섬여수 낭도 갱번미술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화정면 낭도 여산마을 3km이르는 마을길이 마을쉼터, 포토존, 마을담장의 조각 및 벽화, 작가의 미술 작품과 마을주민 사진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여수시가 주관해 총 4억 원이 투입됐다.

공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제 및 아이템 등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준비해 왔다.

‘갯가’의 사투리인‘갱번’이라는 명칭도 주민들의 아이디어이다.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 및 프로젝트 팀의 회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사업의 첫발을 디뎌 여수미협 회원 52명이 참여해 ‘동네미술관’을 완성했다.

향후 미술길 사업 지도(안내도)와 사업 진행과정을 담은 아카이브를 제작해 방문객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미술길 조성사업의 중요한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한편 화정면 낭도는 천연기념물 제434호 공룡 발자국 화석지가 있으며, 지난해 2월 개통된 화양-적금 해상교량으로 여수시 섬 관광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