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주의 한 코인설명회에 참석했던 광주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이같은 내용을 통보받은 A씨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를 다녀온 지 2주만에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동선 등이 상당할 것으로 우려된다.
보건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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