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와 함께 홀몸어르신 보일러 교체 등 나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지원에 나섰다.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은 1일 한전KPS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에 보일러 교체사업 및 난방유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소라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세대에 노후되어 고장이 난 보일러와 기름 탱크를 교체해 주고 전기점검을 실시하여 월동준비를 도와줬다.
또, 율촌지역의 독거노인 5세대에게는 난방유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한전KPS 온기Dream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한전KPS는 해마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단열, 보일러 등 난방설비 점검교체 및 난방유 지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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