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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각계 원로 초청 시정현안 의견 청취
여수시, 각계 원로 초청 시정현안 의견 청취
  • 강성훈
  • 승인 2020.09.0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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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유치, 본청사 별관 증축 등 주요 현안 설명
여수시가 지역 각계 원로들을 초청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여수시가 지역 각계 원로들을 초청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여수시가 지역내 각계 원로를 초청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각계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7기 시정추진 현안에 대해 각 분야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종교계 4대 종단 대표와 상공회의소 회장,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남해안남중권 10개 시와 공동추진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전남동부권 의과대학‧대학병원 유치 등 4대 중점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한 여수시의 흩어진 8개 청사를 한데 모으는 본청사 별관 증축과 여문지구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도 각계 원로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같은 시의 제안설명에 참석자들은 “4대 중점 시정현안을 여수의 섬이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본청사 별관 증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3여 통합 22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합정신이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시민 67%가 찬성하고 있는 만큼 시민불편과 행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하루 빨리 과감하게 추진해 속도감을 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여수시의 미래를 위해 청사를 모아 통합하는 대신 지역별로 테마를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균형 발전 전략도 신경 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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