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여수 풍경 담은 사진 한 점 간직해 볼까”
“수려한 여수 풍경 담은 사진 한 점 간직해 볼까”
  • 강성훈
  • 승인 2020.08.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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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아름다운 여수 풍경전’...원가 판매도
박정명 작가의 '몽돌'.

 

“보석같이 빛나는 365개 아름다운 여수의 섬...자연생태의 보고 여수를 만나러 오세요”

여수의 섬과 아름다운 자연을 최고의 사진으로 표현해 낸 사진전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여수 풍경전’이 오는 21일부터 7일간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한국예총 여수지부 주관으로 열린다.

흥국사 일원에서 포착된 꾀꼬리. 

 

여수의 섬과 여수의 자연, 삶을 담은 풍경사진 70점이 전시될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보지 못한 여수의 특별한 풍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아름다운 여수 섬의 매력을 관람객들과 공유함으로써 여수시가 추진중인 ‘2026 세계섬박람회’유치에도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여수의 숨겨진 풍경 뿐만아니라 여수 곳곳에서 포착된 천연기념물 등 평소 접하지 못한 자연생태계의 모습도 접할 수 있어 지역의 자연을 배우는 학습공간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시를 마친 작품들은 문화서비스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원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여자도.
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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