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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가스누출사고 원인 SM, 여수로 반송
인도 가스누출사고 원인 SM, 여수로 반송
  • 강성훈
  • 승인 2020.05.15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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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서 수입물량 대체 원료로 사용할 듯

최근 인도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사고 원인 물질로 알려진 스티렌 모노머(SM) 1만3000t이 LG화학 여수공장으로 옮겨진다.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스티렌 1만3000t 전량을 다음 주께 여수공장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티렌 모노머는 폴리스타이렌이나 레진 등 폴리머(고분자 석유화학물) 등 화학제품의 원료 물질로 자동차 내장재, 가전제품,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포장재, 바닥재 등을 생산하는데 쓰인다.

LG화학 여수공장에서는 연간 17만t의 스티렌 모노머를 수입해서 PS, EPS (자동차내장재와 가전제품, 일회용품 등)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여수공장으로의 이송은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의 가스누출 사고로 인도 주 정부가 한국으로 반송하라고 명령한 데 따른 조치다.

LG화학 여수공장은 SM 1만3000t을 수입물량 대체 원료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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