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문수지구에 스마트 여문행정복합청사 건립”
“여서·문수지구에 스마트 여문행정복합청사 건립”
  • 강성훈
  • 승인 2020.04.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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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무소속 후보, 교통·도시 분야 공약 제시
이용주 후보.
이용주 후보.

 

여수갑 무소속 이용주 예비후보가 자신의 제7대 정책과제 중 제4대 정책과제인 ‘편리한 교통, 희망찬 행복도시 여수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약을 통해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와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여서・문수 스마트 행정복합청사 건립, 원도심 재개발 등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 추진,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 KTX 증편・SRT 도입 적극 추진, 돌산~금오도~안도~연도 간 국도 77호선 승격 및 연도교 건설, 소형조선소 집단화 조선소단지 조성, 등을 통해 스마트 시티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2천여평 규모인 여서동 로타리를 활용해 ‘스마트 여문 행정복합청사’를 건립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 지하주차장과 시민 여가문화중심 공간을 마련해 여서・문수 지역이 여수시의 행정중심 지역으로 개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원도심 재개발 추진 및 시민 행복주택 1천세대 건설,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인 원도심 활성화를 이어가고, 전라선 고속화 사업 추진과 KTX 증편・SRT 도입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 이내로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돌산~금오도~안도~연도 간 국도 77호선 승격을 통해 연도교를 연결하여 도서지역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소형조선소 집단화 조성,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 조속 추진, 삼일~묘도~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국도 승격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스마트 행정복합청사와 원도심 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 확대, 교통여건 개선 등을 통해 30만 여수시대를 다시 꾀하는 혁신적인 여수발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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