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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비수기...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보완
관광 비수기...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보완
  • 강성훈
  • 승인 2020.01.12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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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올해 겨울 훈련팀 2천8백여 명 유치
전국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이 훈련장이 잘 갖춰진 여수를 찾아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이 훈련장이 잘 갖춰진 여수를 찾아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한 여수가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맞아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지훈련팀 유치는 수천명의 인원이 일정기간동안 머물며 훈련을 이어가 상대적으로 관광비수기인 겨울시즌에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2월 말까지 총 146팀, 2,840명의 전지훈련 팀을 유치했다.

종목별로는 야구, 농구, 축구, 롤러, 농구, 유도, 태권도 등 6개 종목으로 상명대학교 외 146개 팀이 여수에서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 개최 일정을 이어간다.

이들이 머무르면서 파급되는 경제효과만 2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관광 비수기를 타개할만한 대안으로 떠오르며 여수시도 전지훈련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수는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관광 자원,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깨끗한 숙박시설 등이 동계훈련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다.

시는 전지훈련 방문팀에 대해 훈련용품, 지역특산품, 차량을 지원하고, 관광과 환영만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숙박·음식업소와 할인 협약도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체육단체와 프로·실업팀, 각급 학교를 방문해서 홍보하는 등 전지훈련팀 유치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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