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문활동 나서
여수시,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위문활동 나서
  • 남해안신문
  • 승인 2019.09.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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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500세대 등 위문품 5200만원 상당 전달
권오봉 시장이 2일 여수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오봉 시장이 2일 여수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 화양면 소재 금강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문활동에 나섰다.

각 부서 간부공무원들도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오는 4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수상품권, 지역특산품,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수시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읍면동장도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찾아 취약계층을 살핀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저소득층 500세대와 복지시설 60개소에 위문품 5200만 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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