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500세대 등 위문품 5200만원 상당 전달

권오봉 여수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 화양면 소재 금강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문활동에 나섰다.
각 부서 간부공무원들도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오는 4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수상품권, 지역특산품,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여수시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읍면동장도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찾아 취약계층을 살핀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저소득층 500세대와 복지시설 60개소에 위문품 5200만 원 상당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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