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부의장, 특별교부금 13억 확보
여수 소라초등학교에 1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교육시설이 전면 리모델링된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에 따르면 “교육부로부터 교육특별교부금 13억1,900만원을 확보개 소라초등학교 교육시설을 전면 리모델링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1971년 준공되어 49년이 경과된 노후 교육시설 보수사업으로, 교실 내 창호, 벽체 보수 및 바닥 마감재 교체 등 전체적인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전체 사업비는 15억 8,200만원 수준이다.
주 부의장은 “낙후된 시설을 개선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한 만큼 조속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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