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무원 투자유치 요원화...1부서 1기업 유치도
여수시가 민선 7기 100대 기업 유치를 목표로 올해부터 1부서 1기업 투자유치를 적극 전개키로 했다.
또, 각 부서별로 투자유치 총괄담당자를 정하고, 전 공무원을 투자유치 요원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찾아가는 투자마케팅 활동, 투자기업을 가족처럼 모시는 투자행정, 국내외 투자환경설명회 등을 통해 감동 투자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또 분야별 투자환경 설명회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주기적으로 투자유치실적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연말에는 투자유치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회복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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