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올해도 어김없는 겨울 나눔축제 나서
GS칼텍스, 올해도 어김없는 겨울 나눔축제 나서
  • 강성훈
  • 승인 2018.12.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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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장 3,500포기, 여수지역 홀몸 어르신들에 전달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11일 김장 3,500포기를 담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11일 김장 3,500포기를 담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가 올해도 어김없이 여수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김장축제’를 열었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는 11일 소호동 GS칼텍스 쌍봉사택에서 ‘GS칼텍스 2018년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김치 3,500 포기를 담가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여수시 조영은 사회복지국장, GS칼텍스 임현호 전무와 신입사원 70여명 및 부인 자원봉사자 20여명, 여수시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 여수공장은 2005년부터 전사 차원의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여수지역 소외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올해로 14년째인 연말 봉사활동에는 연인원 2천여명의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난방유 전달 등 소외이웃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는 소외이웃들이 온정 넘치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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