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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의 미래를 위한 3가지 준비물"
"여수 관광의 미래를 위한 3가지 준비물"
  • 강성훈
  • 승인 2018.12.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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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의원, 반쪽다리박물관 완성 등 촉구
김종길 의원이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의 관광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종길 의원이 10분 발언을 통해 여수의 관광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여수시의회 김종길 의원이 3일 189회 정례회 4차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관광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여수지역 관광객 감소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공사 구간중 제외된 4개 다리 구간을 포함한 11개 교량사업 완공을 촉구할 것을 주장했다.

“여수 돌산읍~고흥 영남면간 11개 교량사업은 국도 77호선에 포함되며 경남 남해로 이어지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사업으로 당초, 정부가 이 사업을 세계적인 다리박물관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현재는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다.

김 의원은 “기 기본설계까지 거친 국도사업이 지역의 무사안일함과 집행부의 무능으로 인해 국토부의 국토건설 계획에서 전국 해상교통량이 적다는 이유로 이 사업이 배제 되었다고 한다”며 “여수관광의 한축을 담당할 미 추진 교량건설 완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호기를 맞아 경도해양관광단지와 박람회장을 연계해 그 활용방안을 찾고 마이스 산업 등 여수관광 산업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웅천 이순신 마리나와 연계한 웅천, 신월, 소호 앞바다 해양관광테마단지를 조성해 해양 관광산업 도래 시대에 발맞춰 해양관광 테마촌 조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인근 고흥군은 연륙교 개통으로 인한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구상에 착수한 사실을 주지시키며 “여수시도 연육교 관광객이 여타 지자체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선심성이나 예산낭비성 사업정책은 가급적 배제하고 100년 후 여수시 관광비전을 제시하는 관광정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누구나가 언제든지 대대로 가보고 싶은 여수가 될 수 있도록 여수시가 올바른 관광정책 방향을 결정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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