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마루, 연말 특집 화려한 공연들로 관람객 유혹
예울마루, 연말 특집 화려한 공연들로 관람객 유혹
  • 강성훈
  • 승인 2018.11.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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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발레...브런치콘서트 등 기획공연 연이어
예울마루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특집 공연을 기획중이다. 내달 무대에 오를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예울마루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특집 공연을 기획중이다. 내달 무대에 오를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2018년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기획프로그램을 준비해 관객들을 기다린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소규모 뮤지컬 공연, 브런치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한국 발레리나의 대명사, 강수진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의 무대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겨울 시즌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각광받아 온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특유의 분위기와 차이콥스키의 명곡이 만난 걸작으로 전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연이다.

이어 12월에는 차분하게 감동을 음미할 수 있는 공연들이 준비됐다.

‘Classic on Screen’이라는 주제로 2018년 시즌을 채워 온 브런치콘서트(12.6)는‘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부제와 함께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들과 그 순간을 장식한 음악들로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영화 <미션>, <대부>등의 OST 와 바흐, 헨델, 모차르트의음악들이 준비됐다.

예울마루가 올해의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작품은 내달 21일부터 3일간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식구를 찾아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식구를 찾아서>는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온 두 노인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로 2011년 초연 이후 언론의 호평과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으로 주목받았다.

재미와 함께 진정한 식구에 대한 유의미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식구를 찾아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대표전화(1544-766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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