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연기흡입 병원 치료
20일 오후 7시47분께 여수시 미평동의 4층 규모 건물 지하노래방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로 지하노래방 실내 약 72㎡가 타고 그을려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A(65·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3명도 4층 옥상으로 대피했다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