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유화 예비후보가 ‘도전 한국인 지방의회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를 빛낸 50명의 광역 도의원과 기초 시군구 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유화 후보는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도전한국인으로서 지방의회 발전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유화 후보는 ‘생활정치, 맑은 정치, 평등정치’를 추구하며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문화혁신대상,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지녔다.
김유화 후보는 "앞으로 여수시민과 함께 개혁을 주도하며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여수MBC아나운서 출신의 여수시의회 재선의원으로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후보 전남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여성의원협의회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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