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 한자리에 모인다
수산업경영인 한자리에 모인다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10.31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종포해양공원 제25회 한마음축제

여수 수산업경영인들이 수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가 11월 4일 오후 종포해양공원에서 제25회 수산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연다.

특히 올해 한마음대회는 수산업경영인들의 체육·친목행사에서 벗어나 어린이 그림그리기, 홍합 까기, 수산물 경매, 시식회 등 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김한식 ㈔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장은 “회원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에 오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는 수산업 정보교환과 수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91년 조직됐다. 현재 5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