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위생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추석 연휴 ‘위생종합대책 상황실’ 운영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9.28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휴 10일간 4명씩 근무…음식점 민원응대

여수시가 추석 연휴 시민과 관광객들의 건강을 위해 ‘음식점 위생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061-659-4227)은 시 식품위생과에 설치되며 운영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근무 인원은 일일 4명으로 연휴기간 영업 음식점 안내부터 불친절·바가지요금 등 민원해결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음식점 위생과 관련해 식중독 등이 발생한 때에는 신속한 역학조사까지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추석 연휴 많은 관광객들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음식점으로 인한 관광객 불편이 없도록 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