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서관에서 '별 헤는 밤'
환경도서관에서 '별 헤는 밤'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7.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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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낭송회 ... 별자리 이야기도
▲ 지난 4월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여수시 문수동 환경도서관에서 개최된 별 헤는 밤 시낭송회 모습.

여수시가 시민들에게 별자리를 보며 시 낭송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문수동 환경도서관에서 ‘여름밤에 만나는 아름다운 시’를 주제로 ‘별 헤는 밤 시낭송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낭송회는 지난 4월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열린 시낭송회와 마찬가지로 별자리 이야기, 시 낭송, 연주 등으로 구성됐다.

별자리 이야기는 고병문 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가 맡는다. 고 교사는 별자리와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참여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물꽃 시낭송회와 시민들의 시 낭송, 시립국악단의 국악 연주, 중앙여고 학생들의 기타연주와 노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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