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이마트, 사회복지시설 에어컨 후원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이마트, 사회복지시설 에어컨 후원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5.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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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회복지시설 3곳 3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 지난 24일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와 이마트 여수점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오른쪽부터 김연옥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사무국장, 김용선 이마트 여수점장, 배윤숙 문수지역아동센터장, 이영민 여수시 자원봉사팀장.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회장 박소방)와 이마트 여수점(점장 김용선)은 지난 24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며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했다.

이날 후원으로 문수지역아동센터 등 3개 시설에 에어컨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해졌다.

부인회와 이마트는 오는 26일과 29일에도 희망나눔을 이어간다. 신명누리복지센터와 여천동 주공3차 경로당을 찾아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에게 점심도 대접할 계획이다.

여수시와 이마트 여수점은 지난해 4월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김연옥 한국부인회 여수시지회 사무국장은 “올 여름에는 지난해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고되는데 아동들이 시원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선 이마트 여수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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