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면-한려새마을금고 복지허브화 업무협약
소라면-한려새마을금고 복지허브화 업무협약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2.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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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소라면사무소서 협약, 200만원도 후원
▲ 지난 22일 소라면사무소에서 소라면-여수한려새마을금고간 복지허브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서두현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춘순 소라면장, 정훈식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여수시 소라면과 여수한려새마을금고(이사장 서두현)는 지난 22일 소라면사무소에서 협약식을 열고 복지허브화를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소라면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대상자에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의 의료비 및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춘순 소라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안정적인 후원에 힘쓰고,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명절 소외이웃 후원, 저소득 집수리 등 900만원 상당의 사회기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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