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가장 고귀한 생명의 나눔
헌혈, 가장 고귀한 생명의 나눔
  • 남해안신문
  • 승인 2017.02.27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시청, 돌산청사 2개소…오전 9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 지난해 실시된 사랑의 헌혈 운동.

여수시가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오는 28일 시청과 돌산청사에서 펼쳐진다. 광주․전남 혈액원 이동헌혈차량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지난해 하절기와 동절기 2회 실시된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시 공무원 169명과 시민 33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방학기간 혈액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직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