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1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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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남서해안에서 비(강수확률 80~90%)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밤부터 내일(22일) 아침 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밤에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16도, 나주 14도, 목포 14도, 순천 14도, 광양 14도, 여수 13도, 흑산도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면서 포근하겠으나, 내일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오후에 1.5~3.0m로 차차 높아지겠고, 앞바다에서는 0.5~2.5m로 일겠습니다.

서해남부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남해서부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고, 당분간 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한, 내일 밤부터는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1일 05시부터 23일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30~80mm

* 예상 적설(23일 00시부터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남해안 제외) :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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